이성적판단과 본능적판단(?)에 의한 결정.


이성적판단과 본능적판단(?)에 의한 결정.

자신의 성향과 포지션을 선택하는것은 자의적인 결정이며, 언제든 자신의 결정을 판단을 번복하고 뒤짚을수 있다. 즉 자신의 성향이 발현되고 포지션을 결정하기까지 이성적인판단과 본능적인판단이 뒤섞여서 결정을 할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단, 여기서 타인의 조언이나 타인에 의한 간접경험이 판단과 결정에 도움이 될수는 있지만 결정적인 판단과 결정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쳐서는 절대 안된다.

즉. 에셈의 성향과 포지션은 스스로 결정해야 하며 결정에 대한 책임 또한 자신에게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하며 타인의 의한 간접경험 또는 타인의 조언에 의해서 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해서 그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짓 따위는 의미없다는 것을 스스로 자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에셈은 세상이 말하는 보편적 성가치관의 범주 밖에 있는 소위 말하는 변태일뿐이다.

즉 같은 부류의 집단이 아니라면 쉬이 꺼내놀수 없는 성적성향이며 LGBTQ에도 당연히 포함될수 없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SM도 성적소수자집단에 넣으려는 시도를 열심히 하고 있던데…. LGBTQIAPLK로 확장시켰더라….

https://namu.wiki/w/LGBT

성소수자 인권 운동 진영 안팎에서 사용되는 성소수자를 지칭하는 약어이다.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만을 인정하는 좁은 범위의 성소수자만을 가리키기 위해 쓰이기도 하며, LGBTQ 혹은 LGBTQIAPK 등등 넓은 범위의 성소수자를 통칭하되 너무 긴 단어를 줄인 것으로 쓰이기도 한다. 주로 LGBTQ+와 같이 뒷부분을 +로 처리하여 사용한다.

QIAPK는 각각 퀘스쳐너리(Questionary), 인터섹스(Intersex), 무성애자(Asexual), 범성애자(Pansexual), BDSM(Kinky)[1]을 의미한다. 이 키워드를 네이버에서 검색할 때 “그린인터넷 캠페인에 따라 이용할 수 없는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라는 문구가 나오는 설도 있었으나, 해당 키워드는 그린인터넷 캠페인에 걸리게 되는 경우가 아닌 연관검색어만 따로 뜬다.[2] 여기에 가끔 A(Allies)[3], 2S(Two-Sprit)[4] 등을 더해 넣기도 한다. 혹은 LGBTTQQIAAP라는 말을 사용하여 퀴어(Queer) 그 자체를 넣기도 한다. K(BDSM)과 C(Crossdresser) 등은 다른 개념들에 비해 근래 들어 조금씩 인정받기 시작했다. 한국, 일본 등 비교적 보수적 국가 내에서는 성소수자로 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해외의 자유주의적인 국가의 경우에는 전통적인 성소수자는 아니지만 엄연한 소수자 정도로 쳐주며 프라이드 퍼레이드에도 참가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인권단체에서도 최근에야 인정되는 편이다.

일단 위의 의견은 개인의 의견일뿐 전체를 대변하는것은 아니기에…. 덤비지는 말기 바란다.

각설하고…

SM은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선천적으로 발현이되어 세상에 나오는 경우가 없지는 않을것이다. 그러나 S가 발현이 되던 M이 발현이되던 여기서 중요한것은 편엽한 가치관을 갖지 말라는 것이며, 한쪽으로 치우친 편엽한 성가치관으로 인해서 자신의 안목이 좁아질수 있다.

즉, 우물안의 개구리로 살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게 되는것이다.

SM은 아주 폭넓은 본능의 범위를 갖고 있다. 그게 무엇이든 플레이라는 범주로 끌고들어와 자신만의 플레이로 만들수 있으며 – 여기서 플레이의 선제조건은 상대에게 영구적인 상처나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선제조건이 붙는다. – 그것은 오로지 자신의 선택이며 그 선택을 받은 파트너에게 강요가 아닌 스르로 따라오게 만드는것이다.

다시 위로 돌아가서..

이성적판단과 본능적인판단과 결정이라고 했다.

아마 경계가 모호하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절대 모호하지 않다.

본능적인 판단과 결정은 자신이 새디스트인지 마조키스트인지를 인지하고 받아들이는것이고

이성적인 판단과 결정은 본능적인 판단과 결정에 입각해 자신의 포지션을 정하게 되는것이다.

둘다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서 판단과 결정을 하게 되는데 이때 중요하것은 타인에 의해서 판단과 결정을 강요받아서는 절대 안되며 만약 타인에 의해서 판단과 결정을 강요받았다면 그것은 어쩌면 범죄의 범위에 들어갈수 있는 요인이 된다.

분명히 판단과 결정을 할때는 자신이 그런 판단과 결정을 하기 위한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보고 또는 커뮤니티에 자신의 고민을 올리고 타인의 글들을 보면서 쉽게 판단하고 결정을 할수도 있을것이다.

예를 들어. 후천적인 요인에서 육체적인 경험을 통해서 인입하게 되는경우 (실질적 경험)

그리고 간접적인 경험(단순체벌, 심한욕설, 심한모욕감, 수치심, 상대를괴롭힘)에 의한 스스로 본능적 자각 정신적인 자각을 하되 명확하게 이게 무엇인지 모르지만 구글이나 네이버를 통한 검색과 커뮤니티의 방대한 오류적지식을 통해서 결정할수도 있다는 얘기다.

그냥 쉽게 얘기해서 …. 주체적인 판단과 결정을 하는것이 정답이란 얘기다.

너무 돌려서 얘기한거 같다. 쓰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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