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ist.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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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하다.


사전적 의미

초월 : 어떤 한계나 표준을 뛰어넘다.

시대의 흐름에 따른 인식과 가치관의 변화가 엄청나게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것을 그저 인터넷이란 매체를 통해서 접할수 밖에 없지만 나름대로 변해가는 인식과 가치관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는 있다.

혹자는 내게 그런 말을 한다. 당신은 초월한것 같아요.

시간이지남에 따라 경험치가 쌓이고 연륜이란 무시못한 강력한 경험치가 나를 모든것에 대해서 초월하게 만드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지만 나름 포용할수 없는것들까지도 이제는 포용을 하게 되어지는것 같다.

과연 정의란? 보편적인가치관이란? 사회통념상이란 이런 단어가 주는 압박감(?)이 보통의 사람들에겐 스트레스로 다가올것이다. 내게도 지난시간안에 그것들이 스트레스로 다가올때가 있었다.

그러나 그런것들로 인해서 “나”라는 존재를 어떠한 보이지 않는 틀에 얽매이는 행위 또는 생각이 내 자신을 점점 위축시키고 활동의 영역을 좁게 만들게 되는것이다.

“나”라는 존재는 당연히 “나”의 행복을 위해서 “나”의 즐거움을 위해서 생각과 행동을 하겠지만 여기서 전제조건은 타인에게 불편한 감정을 불편함을 느끼게 해서는 안된다는 전제가 깔리겠지만…..

그런것조차도 신경쓰지 않고 단지 “나”를 위한 모든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된다. 이제서야 말이다….

사실 개인의 사생활영역이며 또한 합의되었으며 그에 상응하는 책임여부를 갖고 있는것인데 이것이 외부로 노출되어지고 전혀 모르는 제 3자의 시선으로 보았을때는 범죄의 혐의를 갖을수도 있다는것이 바로 에셈플레이인데 요즘은 그 조차도…. 어처구니 없이…. 인터넷에 공개적인것들을 보면서….. “아 난 내 틀에 갖혀 살았구나!!!” 라는 자각을 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뭐 다 그런거지…. 라는 초월자의 한마디를 내 뱉게 되는것 같다. 그럴수도 있지! 뭐 지가 책임지겠지! 어찌보면 방관이고 어찌보면 초월이라고 할수 있는 개같은 변명이라고 밖에 설명할수 없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선택한 말과 행동에 대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후회한다. 지난시간의 그 말과 행동을 후회하게 되는것이 바로 인간이며 나 또한 그런 인간들중에 한명일뿐이다.

단순하게 행위적인 에셈만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건 단순히 본능적인 인간의 가장 기본욕구만을 채울뿐이었기때문에..

그래서 난 완전함을 갖을수 있는 DS를 추구했었다. 물론 그렇게 해본 경험이….. 지나고보니 별로 없더라!!!!

DS에서 주는 나고 종은 섭이다. 즉 나를 위시해서 돌아가게 되어 있는데 여기서 섭은 나를 위해서 자신의 쾌락을 나를 위해서 사용하게 되는 존재다. 물론 그 쾌락의 주는 나고 종은 섭이되겠지. 하지만 중요한것은 통제되지 않은 본능적행위의 쾌락이 아닌 통제되고 절제된 본능적행위의 쾌락이며 이것은 곧 지배와 복종을 의미하게 되는것이다.

DD라는 표현도 사용하던데 DS에서 훈육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조교와 처벌은 훈육에서 빼놓을수 없는 감치미역활이다.

훈육(트레이닝)은 주인에게 자발적복종심을 갖게 되며 그 자발적복종심의 이면에는 존경과 경외가 포함되어야만 완전한 자발적복종이 되는것이다. DS관계가 성립되면서부터 주인인 나를 종에 대한 즉 섭에 대한 무한한 책임을 갖게 되는것이며 그 책임의 범위는 전부가 될수 밖에 없다. 그런데 그런 책임을 외면하게 된다면 …. 그 관계는 더이상 지속할수 없다는것이다.

책임을 외면하는 순간 그 모든 행위들은 범죄라는 딱지를 받게 될것이고 범죄의 딱지를 받은이는 뭐 경찰과 친절히 면담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휴식 끝….


강제휴식기를 마치고 저 끝 어딘가에 매장하듯 묻어두었던 내 성향을 다시 끄집어 냈다.

간간히 사회생활속에서 나도모르게 갑툭튀처럼 튀어나오는 성향의 잔재들이 나를 깜짝 깜짝 놀라게 했고 더이상 묻어두기엔 내가 감당해야할 정신적인 스트레스의 크기가 커져버렸다.

의도적으로 누르게 되면 그에 반하는 스트레스가 따라오는데 나는 그 조차도 감당할수 있을거라 확신을 했었다.

하지만 그 확신은 이미 오래전에 깨어져버렸고 다시 성향이 전면에 나서는 상황이 되어 버렸음을….

일상에서 느껴지는 나의 또 다른 모습에 나 스스로도 백기투항을 할수 밖에 없어져버렸다.

좀더 누르고 싶어서 일반인들의 모임에도 나가보고 그들과 어울려 맥주잔도 기울여봤는데…

역시나…. 갑갑한 마음…. 그들에게 맞춰진…. 그래서 그 모든 모임을 탈퇴하고….

이제 내 자리로 돌아와야겠다. 잊히고 외면했던.. 내 자리 내 성향…..

흐름…. 그리고…


시대의 흐름… 시류가 너무도 빠르게 변하고 있고 또한 그 시류가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해서도 이제는…

좀 늦게 대처하는 경향이 없지 않다.

그도 그럴것이 일상에서 분리된 에셈은 내 삶에서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는 있지만

사실 에셈을 하고 있지 않아도 사는데 크게 불편하거나 또는 방향이 쏠리지 않기 때문이겠지?

요즘 인터넷의 사이트들에서 보여지는…. 플레이를 하는 영상들이 아마추어들이 촬영한것들이 많은데…

굳이 어렵게 찾지 않아도… 이제는 너무 쉽게 찾아지고 있다.

사고의 차이가 만들어낸 시류이긴 한데…. 과연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뭐 상관은 없다만…

뭐 각설하고…

가볍게 에셈을 하고 싶은 마음은 언제나 없었다.

그저 본능의 해소를 위해서 에셈을 선택했다고 말할수도 없다. 내 일상의 한 조각이기 때문이다.

네 스스로 정한 룰이 나를 얽매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룰을 깨거나 바꾸고 싶지는 않다.

요즘 에셈을 접하는 친구들의 기준이 명확하고 자신이 원하는 부분이 어떤것인지를 구분짓지만 종국엔 그것도 희미해지더라.

아니라고 말들을 하지만… 에셈의 본질을 왜곡하지 않는 이상 에셈이 갖고 있는 궁극적인 룰에 따라서 움직이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플만 가지고 얘기한다면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SM에서 플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정신적인 부분도 반드시 포함하게 되어 있다. 뭐 아니라고 해도 달리 반박하고 싶지는 않다.

플레이의 선행조건이란게 지금은 거의 무의미하다시피한것 같다. (사실 요즘 디엣이나 섭들과 대화를 안해봐서…. 그저 표면적으로 보이는것을 보고 판단하는 주관적인 의견)

가벼운 플레이들이야 그런 선행조건이 필요하지 않을수 있지만…. 그 가벼운플레이에서 행위 하나만 변경하면 바로 …

아 쉽게 얘기하자…. 순한맛인 플레이에서 행위 하나 바꾸면 매운맛으로 바로 바뀌는게 플레이인데….

요즘 매운맛도 많이 보이더라… 다 본인의 선택이고 본인의 책임일테지만…. 사전, 사후처리에 대해서 과연 알고 하는것인지 오지라퍼 입장에서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딱 거기까지…

또 각설할래….

여긴 나만의 공간이니… 내얘기만 할거야. 하하하하하하…

Domestic Discipline(DD)


Domestic Discipline(DD)

정해놓은 규율과 규칙에 의해서 생활하게 만들며, 규율과 규칙에 위배되었을때는 가차없는 체벌을 통해서 올바른 규율과 규칙을 준수 할수 있도록 만드는것.

사실 이것은 지배의 규칙의 범주내에 있으며 체벌의 목적 또한 플레이로서의 역활보다는 트레이너의 역활을 강하게 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되어지면서 또한 트레이니의 생활을 잡아주는 목적으로 사용되어지는 것이다.

즉 훈육관은 훈육자의 전반적인 생활체크를 통해서 훈육관의 규율과 규칙을 훈육자가 따르게 하며 그에 대한 보상과 처벌을 명확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현대의 남여관계와 같은 관계설정(즉 평등한)이 아닌 상명하복의 관계와 가부장적인면의 관계로 형성되며 이는 DS의 복종관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이다.

DD를 나름대로 해석하고 정의하자면 가부장적인규율 정도로 해석할수 있다. 하지만 나는 이것을 그렇게 좁은 의미로 해석하고 정의하는것이 아닌 DS와 결합된 넓은 의미로 해석하고 정의하고 있다.

Domestic Discipline의 가장 이상적인 모델은 바로 House Slave였을때 가장 이상적인 DD를 추구할수 있으며 하우스슬레이브의 상태가 아닐때는 통제와 관리의 빈틈이 그만큼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지만 현실적으로 하우스슬레이브의 형태보단 따로 거주의 형태가 많기 때문에 그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규율 규칙이 수립되어야 하며 그에 맞는 트레이닝도 갖추어져 있어야 하는것이다.

고민(?)中 ……Don’t Stop


결론부터 말하면… 이성적인 고민을 한다고 과연 답이 나올까요? 안보고 안들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아닐껄요? 절대….

에셈은 발현되는 순간부터 이성적인 사고를 할수 없게 합니다. 초반에는 몰입하게 되죠.

그리고 그 몰입의 순간이 지나면서 차차 공존하게 되는 법을 체득하게 됩니다.

인간에게 가장 참기 힘든 욕구가 수면욕과 식욕 그리고 성욕입니다. 성욕을 참아서 해결된다고 생각하고 계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제 경험적 얘기를 하자면 참고 외면하는게 아니라 현실적 타협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도 어불성설이라 생각합니다.

왜? 내 인생인데. 나의 즐거움이고 나의 쾌락인데 왜? 내가 타인때문에 그 즐거움과 그 인생을 포기해야 할까요?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기혼자라서 남편이 아내가 있어서 포기한다구요? 과연 정말 포기가 되나요? 포기할수 있나요?

이성적 거짓은 말할수 있고 표현할수 있지만 본능적은 욕구는 그것을 넘어서 있습니다.

오히려 참으면서 생기는 불만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하게 될까요?

스스로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한채 그저 남탓으로 타인의 탓으로 돌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미 성향이 발현이 되어 버렸다면 스스로 제어할수 없다면? 그것은 스스로에게 재앙이나 마찬가지랍니다. 그렇다고 해서 딱히 무엇을 할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해 있을수도 있을겁니다.

스스로 제어가 가능하다면 제 블로그에 와서 글을 볼 필요도 없을겁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신의 욕구의 문제이고 오로지 자신만의 문제일뿐이지 그 자신의 문제에 제 3자를 끼워넣을 필요 없습니다. 판단과 결정도 본인 스스로 하는것입니다.

내가 에세머라고 해서 타인이 내게 손가락질을 한다? 왜? 뭐뭍은개가 뭐뭍은개 욕하는것과 같습니다.

내가 에셈을 하면서 타인에게 내 에셈을 굳이 떠들지 않는다면 그들은 내가 에셈을 하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에셈은 오픈된 생활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스스로 밝히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모르는것인데 솔직히 자신의 솔직한 성라이프를 까발리는 한국 사람이 많을까요? 아뇨 별로 없습니다.

남자들끼리 말하는 경험담(?) 그게 정확하게 누구와 어떻게 했고 어땠다라고 말하기 보단 두루뭉술하게 표현하는데 딱 거기까지 입니다. 여자라고 안할까요?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경험담 공유합니다.

하지만 디테일하게 하지 않죠. 그리고 대충 경험적 요소만을 표현하고 마는겁니다.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과 또는 같은 성향들의 집단에서 조차도 디테일한 내용을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좀더 편하게 대화를 할수 있을뿐입니다. 서로 이해하기 때문에….

찬찬히 혼자만의 시간속에서 고민보다는 자신의 갈 방향을 정하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방황할필요도 없으며,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미지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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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트레이닝의 의미 (사전적)

체육분야등에서 올바른 기술 따위의 습득을 위하여 머릿속에 그 운동이나 동작을 그려 보는 연습방법

이미지트레이닝의 방법을 차용해서 DS에서 적용시켜봤다.

즉 어떠한 육체적인 행위를 직접하지 않은채 상황만으로 반응을 유도하고 느껴보게 하는것이다.

그리고 플레이전 사전 이미지트레이닝을 통하여 충분히 플레이시에 생길수 있는 상황들을 미리 경험하게 하고 또한 발생할수 있는 사고적요소를 점검하는 차원에서도 충분히 좋은 방법이었다.

롤플레이나 상황극과는 완전히 다르지만 둘을 섞어 이미지트레이닝화 시킬수도 있다.

즉. 돔이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서 좋은 재료가 좋은 상황이 좋은 시간이 될수도 있는것이며. 아무리 좋은것도 잘못쓰면 독이 되기도 하지만, 그것은 뭐 돔이 판단하는것이니까.

새디스트와 도미네이션의 양립.


가학적성애와 지배적욕구가 동시에 양립되어 있는 변태라고 할수 있을듯싶다.

가학적성애야 상대에게 신체적인 고통과 정신적인 고통을 줌으로 인해서 성적카타르시스를 느끼고 동시에 지배욕구를 통해서도 마찬가지로 성적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다.

새디스트 하나만 갖을수도 있지만 그게 사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자발적으로 하나의 성향이 발현이 되었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험치가 높아짐에 따라 이 성향이라는것 자체가 확장의 욕구도 갖고 있기 때문에 확장이 될수 밖에 없으며 그 확장의 방향 또한 자신의 경험치에 비례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성향끼리의 양립은 충분히 가능하다. 마조와 섭, 마조와 돔, 사디와 섭, 등등등

그리고 단독적인 성향도 존재하게 된다. 그러나 종국에는 양립되는 성향을 갖게 될것이다.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부정적인 시선은 거두기 바란다. 경험치에 비례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험이란게 꼭 SM적 경험이 아닐지라도 일반 생활안에서도 이 경험치는 꼬박 꼬박 채워지고 있으며. 그 경험치의 양이 얼마되지 않더라도 우리 옛속담에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무시못한 경험치기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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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적인 글이나 영상을 통해서 생기는 경험치는 경험치라기 보다는 가상의 경험치 이자 환상적인 요소를 갖게 된다. 왜냐하면 실체가 없는 자신이 가상적으로 만든 상대에게 자신이 원하는대로 행하는것은 자신만의 세상이 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원하는대로 돌아가는것은 SM에서도 그리 많지 않다. 아니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외연의확장보단 내면의 확장이 주로 이루어졌다.

즉 외연이 새디즘이라면 내면은 지배욕구였다. 내면이 확장됨에 따라서 반대급부로 외연의 확장은 당연하게 생각했고 지금에서야 그게 맞아들어간다고 생각한다.

내 내면에서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그 잘못된 과거에서 내가 고쳐야할부분과 수용할수 있는부분 그리고 타인으로부터의 지적에 대한 수용여부 등등등….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나에게도 앞에서 말한 자아성찰적인 부분들이 차츰드러나기 시작했다.

예전같았으면 갖고 싶다면 과감하게 도전을 했고 도발을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외연의 경우에도 예전에는 해보고 싶다면 상대의 동의보단 나의 억압적인 행위로 굴복시키고 진행을 시키기도 했고, 상대를 일단 굴복시키거나 좌절시키는것이 제일 중요했다.

하지만 지금은 내면과 외연의 적절한 양립으로 인해서 상대를 판단하고 그에 합당한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상대가 견뎌낼수 있는 범위까지 파악후에 진행을 하는것이고 그리고 상대가 리밋에 도달하면 상대의 한계치를 확장하는것으로 넓혀가는것이다.

피부상처 대처법


<피부상처 대처법>

스팽킹 후에 피부상태와 상처의 종류에 대해 우선 말씀드리겠습니다.
피부에 심한 자극후에는 피부가 붉으스름하게 부어오르는 부종이 생기는 과정과 더 심한 자극 후에는
피부가 푸르스름하게 멍이 드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는 생각할 수도 없겠지만 더욱 심한 경우에는 피부 밑의 조직인 근육층까지
자극이 가게되면 근괴사까지 초래되어 신부전증으로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말씀 드린 상황은 스팽킹을 당한 부위의 전체적인 피부상태이고 거기에 더불어 피부에 상처가
남겨되는데 여기엔 다음과 같은 종류의 상처가 있습니다.


(1) 피부표면에 자국만 남는 경우 (소위 멍 – 처음에는 붉은 자국,그리고 나중에는 푸른 멍)
(2) 피부의 표피층만 상처를 입게 되는 얕은 찰상
(3) 전체적으로 피부가 넓게 그러나 표피까지만 얕게 벗겨지는 미란성 상처
(4) 피부의 진피층까지 깊게 상처가 나는 깊은 찰상
(5) 전체적으로 피부가 넓게 그리고 진피까지 깊게 벗겨지는 궤양성 상처
단계가 아래 단계로 진행할수록 예후가 좋지않아 차후에 흉터를 남길수 있습니다.

* 피부 상처 대처법

스팽킹이나 플레이후 피부의 부종이나 멍이 들어있는 초기 상태에서의 피부상태를
진정시키는 요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처치는 물찜질을 해 주는 것 입니다.

우선 플레이전에 생리식염수와 화상치료용 거즈로 사이즈가 큰 거즈를 약국에서 준비합니다.
약국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물의 온도가 너무 뜨겁거나 차가우면 이것 자체로도 피부자극을 악화시키므로 차지 않을 정도의
미지근한 온도가 적당합니다.
세수대야에 생리식염수를 2리터(1리터용기 2개)정도 붓고 화상용거즈를 담그고 꽉 짜낸 다음
얇게 한겹한겹 편 다음 최소 5켭이상으로 스팽킹한 피부부위로 올려 놓습니다.
찜질은 10분이상 20분이내로 하고 그사이에 물이 마르지 않게 분무기(보통 세탁용 프라스틱 분무기)에
증류수를 담고서 수시로 거즈위에 뿌려줍니다.


두번째 처치는 물찜질후에 피부를 더욱더 진정시켜주는 작용으로,
바세린 크림을 찜질이 끝난 부위에 넓게 펴서 고르게 발라 주는 것입니다.
바세린크림 역시 약국에게 저럼한 가격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크림을 바르기전에 찜질후 남은 물기는 깨끗한 수건으로 가겹게 두드리듯이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번째 처치는 상처부위가 있는지 철저하게 확인하고 벗겨지거나 ?겨지거나 혹은 심한 멍이 든 부위에는
2차세균감염의 예방을 위해 항생제연고를 발라주어야합니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후시딘연고 보다 더 우수한 연고로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한
연고를 하나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박트로반연고(한울제약) 10g 튜브에 들어있으며 5000원정도 합니다.
연고는 아침,저녁으로 일주일정도 상처부위에 아침,저녁으로 하루 2회 발라주면 되고
손으로 바르지말고 소독용면봉으로 발라주면 더욱 위생적이겠지요.


네번째 처치는 상처부위가 아프고 염증반응이 있으므로 진통소염제 약물로 타이네놀이라는 알약을
이틀정도 식후 2알씩 하루 세번 복용하는 것이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물론 이 약물은 일반약품으로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고정관념.


고정관념의 틀안에서 바라보는 눈은 생각은 이제는 좀 버리는것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유구한 역사와 백의민족, 그리고 유교권문화 다 좋다.

그러나 백의민족…. 동이족…. 이제 좀 탈피할때도 되지 않았나? 이미 대한민국으로 이민을 온 타종족이 많다. 순혈주의가 깨진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백의민족 동이족… 이딴 구시대적인 발상에 묶여 있나?

그리고 유교권문화가 좋나? 좋은점도 당연히 있겠지. 그러나 과연 좋은게 많을까? 불편하고 안좋은게 많을까? 조금만 시선을 달리하고 조금만 달리 생각해도 보일텐데…

하긴 사람이란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고 믿고 싶은것만 믿을수도 있을테니까.

하지만 그로인해서 불편한것이 더 많음에도…. 그걸 인정을 안하고 감수하려고하네… 답답하게 시리.

플레이는 우리가 정한것이 틀을 우리가 만든건 아니다. 그러나 그 틀안 쳐박혀 그것들을 준수할 필요가 있나? 아니거든. 플레이를 만들수도 있고 확장할수도 있고 응용할수도 있다.

물론 전제조건이 붙기는 하지만 그 전제조건이란것도 개인이 허용하는 범위겠지만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갖추고 응용하고 확장할수 있다면 그리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질수 있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수 있다는것이 나의 생각이고 나의 견해다.

무조건 할수없다. 못한다. 못하고 할수 없는데 왜 에셈을 선택했나? 물론 그것들을 안한다고 해서 에세머가 아니라고 비난할 자격조차도 없지만 최소한 자신이 에셈을 선택했고 받아들였다면 전향적인 자세를 견지하는것도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경험이란것이 재미있는게 경험치가 쌓여갈수록 본능이란 존재를 더 강하고 더 자극적인것을 원하게 된다. 이것은 경험치가 누적될수록 당연히 여겨지는 현상중에 하나란것이다.

처음엔 못하고 안할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본능이란 놈이 호기심을 자극해서 자신도 모르는새 인도하고 있다는것이다.

즉 최초의 고정관념. 그리고 두려움이 발목에 족쇄처럼 채워져 있지만 시간과 경험의 흐름속에서 그 족쇄는 천천히 풀려져 자신이 갖고 있던 고정관념과 두려움이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라가 버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확한 자신의 성형을 인지하는게 중요한데 만약 이것도 해보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중간자적 입장을 견지하게 되면 오히려 자신스스로에게 피해를 입힐수도 있다.

이건 경험에서 나오는 충고 아닌 충고지만 뭐 듣지 않아도 된다. 감히 나 따위가 누구에게 충고질이나 할 정도의 경험치는 갖고 있다고는 생각치 않지만 살다보니… 그래도 최소한 경고정도는 해 줄수 있을 정도는 되니까 말이다.

아무튼 각설하고… 요즘 성향을 좀더 세분화 시켜놨던데…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을거 같긴한데 오히려 아직 고민중인 사람들에겐 선택지에 대한 고민이 더 깊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봤다.

마조인데 디그레이디와 스팽키도 맞는것 같을때 어떤것을 선택하게 될까? 과연…

주변의 의견이나 그리고 접하게 되는 글들은 참고만 하고 결정은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다. 그리고 그 선택과 결정에 대한 책임 또한 본인 스스로 지게 되는것이 맞는것이다.

결론.

고정관념의 틀에 자신을 투영하지 말고 그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조금만 시선을 돌려보라는 것이다.

이성적판단과 본능적판단(?)에 의한 결정.


이성적판단과 본능적판단(?)에 의한 결정.

자신의 성향과 포지션을 선택하는것은 자의적인 결정이며, 언제든 자신의 결정을 판단을 번복하고 뒤짚을수 있다. 즉 자신의 성향이 발현되고 포지션을 결정하기까지 이성적인판단과 본능적인판단이 뒤섞여서 결정을 할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단, 여기서 타인의 조언이나 타인에 의한 간접경험이 판단과 결정에 도움이 될수는 있지만 결정적인 판단과 결정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쳐서는 절대 안된다.

즉. 에셈의 성향과 포지션은 스스로 결정해야 하며 결정에 대한 책임 또한 자신에게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하며 타인의 의한 간접경험 또는 타인의 조언에 의해서 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해서 그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짓 따위는 의미없다는 것을 스스로 자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에셈은 세상이 말하는 보편적 성가치관의 범주 밖에 있는 소위 말하는 변태일뿐이다.

즉 같은 부류의 집단이 아니라면 쉬이 꺼내놀수 없는 성적성향이며 LGBTQ에도 당연히 포함될수 없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SM도 성적소수자집단에 넣으려는 시도를 열심히 하고 있던데…. LGBTQIAPLK로 확장시켰더라….

https://namu.wiki/w/LGBT

성소수자 인권 운동 진영 안팎에서 사용되는 성소수자를 지칭하는 약어이다.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만을 인정하는 좁은 범위의 성소수자만을 가리키기 위해 쓰이기도 하며, LGBTQ 혹은 LGBTQIAPK 등등 넓은 범위의 성소수자를 통칭하되 너무 긴 단어를 줄인 것으로 쓰이기도 한다. 주로 LGBTQ+와 같이 뒷부분을 +로 처리하여 사용한다.

QIAPK는 각각 퀘스쳐너리(Questionary), 인터섹스(Intersex), 무성애자(Asexual), 범성애자(Pansexual), BDSM(Kinky)[1]을 의미한다. 이 키워드를 네이버에서 검색할 때 “그린인터넷 캠페인에 따라 이용할 수 없는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라는 문구가 나오는 설도 있었으나, 해당 키워드는 그린인터넷 캠페인에 걸리게 되는 경우가 아닌 연관검색어만 따로 뜬다.[2] 여기에 가끔 A(Allies)[3], 2S(Two-Sprit)[4] 등을 더해 넣기도 한다. 혹은 LGBTTQQIAAP라는 말을 사용하여 퀴어(Queer) 그 자체를 넣기도 한다. K(BDSM)과 C(Crossdresser) 등은 다른 개념들에 비해 근래 들어 조금씩 인정받기 시작했다. 한국, 일본 등 비교적 보수적 국가 내에서는 성소수자로 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해외의 자유주의적인 국가의 경우에는 전통적인 성소수자는 아니지만 엄연한 소수자 정도로 쳐주며 프라이드 퍼레이드에도 참가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인권단체에서도 최근에야 인정되는 편이다.

일단 위의 의견은 개인의 의견일뿐 전체를 대변하는것은 아니기에…. 덤비지는 말기 바란다.

각설하고…

SM은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선천적으로 발현이되어 세상에 나오는 경우가 없지는 않을것이다. 그러나 S가 발현이 되던 M이 발현이되던 여기서 중요한것은 편엽한 가치관을 갖지 말라는 것이며, 한쪽으로 치우친 편엽한 성가치관으로 인해서 자신의 안목이 좁아질수 있다.

즉, 우물안의 개구리로 살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게 되는것이다.

SM은 아주 폭넓은 본능의 범위를 갖고 있다. 그게 무엇이든 플레이라는 범주로 끌고들어와 자신만의 플레이로 만들수 있으며 – 여기서 플레이의 선제조건은 상대에게 영구적인 상처나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선제조건이 붙는다. – 그것은 오로지 자신의 선택이며 그 선택을 받은 파트너에게 강요가 아닌 스르로 따라오게 만드는것이다.

다시 위로 돌아가서..

이성적판단과 본능적인판단과 결정이라고 했다.

아마 경계가 모호하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절대 모호하지 않다.

본능적인 판단과 결정은 자신이 새디스트인지 마조키스트인지를 인지하고 받아들이는것이고

이성적인 판단과 결정은 본능적인 판단과 결정에 입각해 자신의 포지션을 정하게 되는것이다.

둘다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서 판단과 결정을 하게 되는데 이때 중요하것은 타인에 의해서 판단과 결정을 강요받아서는 절대 안되며 만약 타인에 의해서 판단과 결정을 강요받았다면 그것은 어쩌면 범죄의 범위에 들어갈수 있는 요인이 된다.

분명히 판단과 결정을 할때는 자신이 그런 판단과 결정을 하기 위한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보고 또는 커뮤니티에 자신의 고민을 올리고 타인의 글들을 보면서 쉽게 판단하고 결정을 할수도 있을것이다.

예를 들어. 후천적인 요인에서 육체적인 경험을 통해서 인입하게 되는경우 (실질적 경험)

그리고 간접적인 경험(단순체벌, 심한욕설, 심한모욕감, 수치심, 상대를괴롭힘)에 의한 스스로 본능적 자각 정신적인 자각을 하되 명확하게 이게 무엇인지 모르지만 구글이나 네이버를 통한 검색과 커뮤니티의 방대한 오류적지식을 통해서 결정할수도 있다는 얘기다.

그냥 쉽게 얘기해서 …. 주체적인 판단과 결정을 하는것이 정답이란 얘기다.

너무 돌려서 얘기한거 같다. 쓰다보니….

나만의 답을 만들어가다.


인생살이의 답을 찾는다면…. 과연 정답이란게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SM에서도 마찬가지로 정답은….. 있나? 없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지.

출발선상도 다르고 경험치도 다르고 환경, 조건 모든게 다 다르다. 그리고 결승선도 출발선상처럼 다 다를것이다. \

그런데 혹자들은 출발선상은 다르지만 결승선은 같을것이라 말한다. 대체 무슨 근거로? 아님 그에 합당한 논리는 있나? 아니 없을껄?

오랫만에 들어간 트위터에서 실로 오랫만에 대화가 되는 사람과 대화를 했는데…

난 그저 좋은인연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했을뿐인데….

3시간의 대화가 마지막은 차단이었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 채팅라인을 다시 읽어봐도….

서로 보는 관점과 생각하는 관점 그리고 지향하는 바도 비슷했고 대화도 그에 맞게 흘러갔다.

그리고 음 나는 어느정도 아 좀더 많은 시간 대화를 하면 괜찮은 인연이 될수 있겠다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차단이 되고…. 뭐지 하는 당황함을 감출수가 없었다.

뭐… 상대가 싫다는데… 굳이 아니 다시 연락을 할 방법은 없었다.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그 조차도 전달할수는 없으니…

또 하나의 경험적 산물이 남는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저와 대화를 한분께… 아쉽고 미안하는 말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소유한다/소유된다


소유한다/소유된다

수직적이고 지배적관계를 뜻하는 단어로 해석될수 있는 여지가 있다.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대상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다분히 다르게 해석 될수 있다.

에셈에서 말하는 DS는 계약관계일뿐 소유를 논할수 있는 관계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소유를 한다는것은 계약관계로 정의될수 없기 때문이다.

즉, 소유라는 것은 기간을 두지 않기 때문이기도 한데, 만약 DS에서 소유라는 단어를 쓰고 싶다면 일시적소유 또는 기간을둔소유 정도로 표현하는게 맞을듯 싶다.

사실 소유의 의미를 깊게 들여다본다면 아마 영구적소장을 의미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게 한정된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는 않지만 소유라는 단어 자체가 가진 의미가 영구적소장을 의미하기 때문에 일단은 한정된 의미로서 사용을 해야 할것 같다.

지배와 피지배

소유의 다른표현이 될수도 있을것 같다. 물론 에셈에서만.

이 지배와 피지배의 범위를 어디까지 한정할것인지에 대해서는 서로 상대의 협의에 따라서 범위가 지정될것이다.

그러나 소유의 개념으로 간다면 그 모든것이 되기 때문이다.

즉, 소유의 다른표현이라고 말하기 보단 소극적표현이 지배와 피지배라고 볼수 있을것 같다.

상위의 개념은 소유일것이고 그 하위의 개념에서는 지배와 피지배를 말할수 있을것 같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Play Infomation #1


뭐 플레이를 어떻게 한다라는걸 알려주기 보단… 그저 이런 플레이가 있다 정도로만 얘기를 하고 싶네.

  1. 도그플레이.

뭐 도그플레이는 애니멀플레이의 일종이고 개처럼 훈련시켜서 개처럼 행동하게 하는것이라고 보면되고 비슷한것으로는 캣, 피그, 호스가 있지….

2. 왁싱

이게 털 깍는거 아니고…. 촛농을 떨어뜨리는것인데… 일반초로 하면 화상입는다… 필히 저온초로 하되 너무 가까운 높이에서 하면 또 화상입는다…. 그러니 미리… 사전에 테스트를 필히 할것….

더 주의사항… 푸시왁싱은 상태를 보고 해야 한다. 안그럼 진짜…. 장난아니다….

3. 스팽킹

스팽만 즐기는 커와 키가 있듯 범용적인 것중에 하나지. 플레이로 또는 체벌의 목적으로도 할수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또 어떤 도구와 어떤 각도로 어느정도의 힘으로 할것인지는 최소한 생각하고 하자. 마구잡이로 두들겨패는거 아니니까….. 생날것은 폭행이야… 스팽아니고… 스팽은 부위도 정해져 있고 그리고 하지 말아야할 부위도 분명이 있다.

4. 야외 노출 및 플레이

이게 요즘 참…. 위험해서… 예전에는 CCTV도 별로 없고 한적한곳에서 할수 있었는데 지금은 보는눈이 그리고 찍는 눈이 너무 많아…. 까딱 잘못하면 공연음란죄로 처벌받는다. 플레이도 마찬가지고…

항상 주변을 잘 살피는 능력을 가져야되 안그러면 공연음란죄 및 경범죄로 처벌 받을 가능성 100%

5. 본디지 및 결박

본디지는 참 연습도 많이 필요하고 손재주도 좀 필요해…. 로프를 직접 만들수도 있고 매듭도 연구해야지. 본디지와 결박 서스펜션은 한 묶음이야… 뭐 따로 해도 되지만 같이 했을때…. 가장…. 최고지…

요즘 모텔에 서스펜션을 할수 있는 곳도 늘던데….. 결박용품도 다양해지고….. 스테인리스로 만든… 수족갑….. 음 너무 비싸지만…. 만들어 보고 싶긴해…. 사실 만들려고 덤비면 못만들지는 않겠지…

굳이 지금 서브가 없는데 만들필요가 있나….. 나중에 생기면 내가 스테인리스로 수족갑만들어줘야지.

** 메탈도 괜찮더라….. 아 탐난다… 정말…

6. Pain & Totoure 고통과 고문…

이건 음….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 … 특히 메저가 강할수록…. 메저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해야 실수도 없고 사고도 없지. 그런데…. 그런걸 무시하고 그저 막 했다? 그럼 …. 저기 경찰쌤이랑 면담하게 될수도 있어…. 왜냐고? 페인과 고문은 일단 피를 봐야 하니까….

오늘은 여까지…. 더 하고 싶지만…. 하루종일 햇님이 숨어 있더니 이제서야 얼굴을 보여주시네..

난 광합성하러 갈라니까…. 혹 궁금하면 댓글…. 아님말고..

본질 #2


새디즘이던 메저키즘이던 그 발현되는 양상은 육체적인 행위로 부터 시작이 되며, 그것을 정신적인 부분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본질이다.

사실 새디즘은 폭력성에 기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그러나 그 폭력성이 통제를 할수 있는것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모든것이 달라진다. 그것이 에셈이다.

메저키즘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것은 새디즘이 되었건 메저키즘이 되었건 육체적인 행위로부터 발현이 되지만 그 반대로 정신적인부분으로 발현되는 경우는 학습에 의한 요즘에서야 부각된 그루밍으로부터 일것이다.

메저던 새디던 자신에게는 그런게 없으며 자신은 그저 서브다, 돔이다라는 역활에 치우친 생각을 하는데 그 역활도 본류는 매저와 새디에서 나온것이며 새디서브가 될수도 마조돔이 될수도 있다. 즉 새디기 때문에 돔이고 메저기 때문에 서브라는 공식자체가 웃긴것이기 때문이다.

에셈에서의 공식은 새디스트와 메저키스트 두가지 일것인데 그 너머는 본적이 없기에 확실하게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현재까지는 새디와 메저 두가지일뿐이다.

나머지는 그저 파생되어 나온 즉 플레이를 위한 역활일뿐이다.

플레이도 마찬가지 행위를 그저 명문화 했을뿐이고 새롭게 만들수도 있을것이다. 뭐 다 같다 붙이면 플레이기 될수 있기 때문이겠지…

플레이에 대한 생각… 즉 어떻게 플레이를 할것인지? 그리고 플레이를 하면서 상황통제를 하고 나 자신을 그리고 플레이어를 통제하면서 할것인지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그저 느낀다고 신음소리를 내는데… 그게 아파서 내는건지 좋아서 내는건지도 구분못하고 그저 막 쑤셔대면 그게 플레이 일까? 과연?

밑에 이미 뻗었는데 혼자서 저거 혼자 좋아 기절했네? 라고 단정짓고 깨어나길 기다리면 과연…. 그 뒤 상황은 어떻게 될까?

뭣도 모르고 인터넷에서 본것만으로 단순히 누군가의 영상을 보고 따라해보고 싶다는 호기심 하나로 무턱대고 쑤시고 벌리고 …. 과연 어떻게 될까? 뒷수습은? 빤스런 하면 되나? 안될껄 요즘은…

본질조차도 이해를 하지 못하고 그저 때리고 맞고 고문하고 그게 좋아서…. 그래 해도 되…. 몸이 KTX보다도 더 빠르게 망가지며 또한 인생도 KTX보다 더 빠르게 망가지게 될거야….

뭔가 좀 생각을 하고 깊지는 않지만 내가 이렇게 했을때 어떤 문제가 발생할수 있겠다 라는 추론 정도는 가능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최소한 서브를 다루고 싶다면 아주 최소한 서브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정도는 알고 해야 하지 않을까? 몸 상태가 최악인데…. 그저 플레이가 하고 싶다고 아니지 섹스가 하고 싶은데 섹스라고는 말 못하고… 플레이로 포장해서…. 예끼 못된것들아….

뭐 본인들이 다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니까… 내가 굳이 여기서 글을 싸지르는건…

한번의 행동으로 본인만 망가지면 상관없지만 애꿎은 상대까지 그리고 넓게는 그 주변인들까지 고통을 안겨주게 되니까….. 그래서 글을 싸지르는거야….

33번째 헌혈….


19살부터… 해오던 헌혈…

물론 중간에… 딴짓을 하며 헌혈을 중단했었다가…. 작년에 32번째 이번에 33번째 헌혈을 하게 됐다.

앞으로 계속 쭉 끊김없이 헌혈을 해야 할것 같은 느낌 같은 느낌을 받아서….

사실 헌혈을 하면서 자세히 알게된 장기기증도 해서 운전면허증에 장기기증 마크가 찍혀 있다.

물론 사후기증과 뇌사시 기증 둘다 했고 서약서도 작성을 한것이라서 가족의 동의없이 기증절차를 밟을수 있게 했다.

어차피 죽으면 흙으로 돌아갈테고 영혼이 빠져나간 육체는 그저 덩어리일뿐인데….

사후기증을 연구용으로 기증하면 연구하고 잘 수습해서 장례까지 치뤄주는데 이 얼마나 좋아…

오늘 충주헌혈의집으로 헌혈을 하러가면서 항상 고생하는 간호사님 그리고 헌혈의집안에 자원봉사인가? 아닌가? 아무튼 학생들까지 ….

가던길에 마침 야쿠르트 아줌마… 딱 계시네…. 커피가 수량만큼 있었으면 샀을텐데…. 커피가 없어서 그 몸에 좋다는…. 뭐시여 2500원 짜리 프로? 아 기억이…. 그것을 10개를 사서….

간호사분들 고생하시는데 드시라고 드리고 피를 쫘악…. 한 8분? 에 뽑고…

쵸코파이와 함께… 헌혈증과 이벤트를 한다며 선물을 1+1으로 제공한다길래…. 커피상품권 두장을 받아

알바인지 자원봉사인지 학생한테…. 선물이라고 가서 커피 사드시라고 했더니…

간호사분이 다시 갖고와서…. 기부권? 뭐 그런걸로 바꿔준다길래…

“그냥 수고하시니까…. 드시라고… 제가 사는 동네엔 프랜차이즈 커피숍 찾아가는것도 일이라고….”

그렇게 떠밀다 시피 주고 제길…. 헌혈하러 가는길에 오토바이가 차를 들이받는 바람에 그 사고접수하러 경찰서와 병원과…… 음…. 근데 할아버지 왜 도망가셨어요… 제차.. 많이 망가졌는데…..

아놔…. 혹시나 그 할아버지 가족이 저를 뺑소니로 신고할까봐 미리 경찰에 사고접수하고 블박영상 제출하고. 근데 오토바이 넘버가 안보이네…. 얼어죽을…..

암튼 담당형사님이 찾아주길… 기대하며…. 오늘의 일기 끝~

Owner & Bitch


DS는 이성교제와는 완전히 다르다. 수직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또한 섭은 긴장감을 항시 갖고 있기 때문에 이성교제의 수평적관계와는 완전히 다른 관계이며 이를 혼용한다면 뭐… 그건 당신마음

뭐 요즘 세분화를 시켰지만 본류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지류를 만들었을뿐 본류가 침식당한건 아니라고 본다. 뭐 그게 잘못된것은 아니니까.

DS를 하기 위해서는 파트너를 선택하고 그리고 일정시간의 교감을 위한 대화나 만남이 필수다.

온라인으로 뭘 하고 뭘 하고… 그건 솔직히 말해서 의미 없다. 온라인조교라고 하던가?

그걸로 뭘? 물론 뭔가 얻는것도 있을것이고 또 얻어내는것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남는게 없다. 아 남는거 있다…. 지울수 없는 기록들… 퍼져버린 기록들… 주어담을수 없는 기록들..

아마 그게 가장 크게 남는게 아닐까?

상대에게 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오픈하지 못하는 상대라면 상대할 가치는 제로다.

즉 믿을수 없기 때문에 그와 그 어떤것도 공유해서도 안되며 알려주어서도 안된다.

나 또한 예외는 아니겠지. 난 내게 접근하는 사람에게 나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은 전한다.

그리고 나서 대화의 방향이 설정되고 깊어지게 되면 그때는 다 오픈한다.

물론 상대가 나에게 자신에 대한 정보를 오픈해야 마찬가지로 그에 상응해서 오픈을 하는것이지 무조건적으로 하는건 아니지 않을까?

뭐 육체적인 그리고 본능적인 쾌락만을 중요시하게 여긴다면….. 안녕~~~~ 오지마…

그러나 DS의 가치를 쫒는이라면 “어서옵쇼~”

그리고 단순히 발정해소를 위한 상대나 정보만을 얻고자 한다면 “꺼져”

소유자가 된다는것은 그만큼의 책임도 필요하고 시간도 필요하다. 책임과 시간 그리고 그것을 받쳐줄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면….. 그냥 하지마…

또한 섭도 단순히 발정해소를 위해서 접근하는 거라면 그냥 섹스해…. 섹스파트너한테 플레이 알려주고 해달라고 그래…. 징징대고 다욧시켜주세요…<- 내가 트레이너냐? 너 다욧시켜줄거였음 헬스장트레이너 하겠다.

참…. 블로그를 운영을 계속할까 말까 고민중인데….

뭐 피드백도 없고 댓글은 당연히 없고… 내가 도움이 안되는거 같기는 해서…

이제 그만 씨부려 볼까 한다.

아까운 시간 할애하면서 씨부려봤자…. 의미없는 짓을 하고 있는것 같아서….

Instinct&Reason


본능적 판단이냐? 이성적 판단이냐?

또는 이성적 본능의 판단일것이냐?

에세머는 과연 어느 판단을 우선시 해야 하는것일까? 본능적? 이성적?

답은 이성적 판단에 기반한 본능적판단과 결정이다.

우리는 그 성본능을 통제한다고 거짓으로 말하며 위선된 행동으로 타인에게 나를 드러내보인다.

그러나 내 안의 또 다른 나는 끊임없이 성본능을 활성화 하고 끊임없이 밖으로 나오려 한다.

성본능은 미화될수도 없으며 있는 그대로의 순수한표현만이 성본능 자체를 표현할수 있다.

이유는 미화할수록 인간은 그 미화의 언어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며 설사 이해를 했더라도 그 이유에 대한 직관적 이해가 아닌 미화의 이해를 했기 때문이다.

굳이 철학적 고찰을 끄집어내지 않더라도 굳이 인간적인 본성에 대한 고찰을 끄집어내지 않더라도 충분히 인간이라면 자신의 성에 대한 고찰은 누구나 할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이며 자기 자신에 대한 고찰이므로 타인에게 간섭받거나 타인에 의해서 조종거나 또는 이해를 얻는 행위로 변질되거나 또는 변형되지 않는 순수한 자신의 세계인것이다.

내 이성적 판단에 기반한 본능적 판단에 의해서만 모든 나의 성적행위를 표현한다. 그것이 글이 되었던 음성이 되었건 영상이 되었건 그것은 오로지 나의 성본능적 판단에 의해서만 표현되어지며 이성적인 개입은 전혀 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상황에 대한 통제는 필요하다. 그것은 나만의 세상에속에 들어온 나의 온전한 소유물에 대한 안전을 담보할수 있으며 그 안전으로부터 나의 성본능은 지켜지고 즐겨질것이기 때문이다.